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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기독교신문] “창세기 1장 6일 창조는 성경을 여는 하나님의 잣대” (특별 대담) 2015/01/03 (23:04) 조회(3523) 한국히브리신학원
2014년 4월 13일 <기독교신문> 10면 특별 대담

 

 

“창세기 1장 6일 창조는 성경을 여는 하나님의 잣대”

히브리어 원전 성경으로 ‘천지창조’를 펴낸 서 균 석 목사



 

성경이 기록된 이래 무지로 ‘성경의 잣대’란 말을 사용한 적이 없는 사실에 통탄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 축약한 단어가 ‘힌네(הִנֵּה)’, 번역 안되어 성경내용도 달라져


 

독학으로 히브리어를 터득하고 히브리어 원전 성경을 바탕으로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기존의 번역을 뒤집는 새로운 번역을 시도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서균석 목사(한국히브리신학원 원장)가 최근 ‘천지창조’를 발행하고 한국교회와의 대화에 나서고 있다. 서목사는 성균관대학교를 나와 사업을 하다가 뒤늦게 장신대신대원을 나와 통합측 목사로 목회를 하면서(현재는 은퇴) 10여년 전부터 한국히브리신학원을 세워 후진을 가르치고 있다. 〈편집자 주〉



 

▷이번에 ‘천지창조’란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저술하게 된 동기가 있으신지요?

 

- 천지창조를 책으로 저술하게 된 동기는 단순한 동기에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24년 전으로 소급해 올라가게 됩니다. 한글개역 성경과 영어 성경을 대조해서 설교에 적용하다 보니 내용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경험해 본 것이라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계속해서 대조해서 비교해보니 내용이 빠진 것도 더해진 것도 많았습니다. 계속 진행해 나가다가 생각을 하니 성경은 번역된 성경이라는 것이 번득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헬라어를 열심히 공부해 가면서 영어 성경과 한글개역 성경을 대조해가면서 비교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따라야 했습니다. 너무나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것은 이 어려운 일을 진행해 가면서도 힘이 들어서 못하겠다든가 포기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힘을 주시는 은혜라고 굳게 믿고 진행하여 나갔습니다. 그러나 대조하여 비교한다는 것에 대한 한계가 다가왔습니다. 대조하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아무런 유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깊은 뜻이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시간과 노력에 대한 상실감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기로 결심을 하고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잃어버린 시간과 노력이 너무나도 아까웠고 억울하였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다시금 용기와 힘을 주셔서 심기일전하여 끝을 내더라도 히브리어로 들어가 보고 끝을 낼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히브리어로 들어가서 마지막 선을 그어놓고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문법으로는 성경이 해석이 안 되고 막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쓰고 읽고 외워보았지만 헬라어와 마찬가지로 영적인 깊은 뜻은 드러나지 않고 현상적인 해석으로 끝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속에 맛소라 문법 학자들이 문법을 만들기 전에는 자음과 어근이 성경 해석의 주축을 이루고 내려왔으나 문법에 가려져 빛을 잃어 버린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히브리어 원전 성경을 읽다가 물이 흘러내리듯 맥이 흘러가는 것을 성령님께서 명확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물이 흘러가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다가 후에 맥이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 맥과 자음과 어근과 문법과 합성어에 의해서 정확하게 열려져 나간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이 원칙에 의해 정확하게 흘러가고 열려지고 해석되어졌습니다. 그래서 2010년 10월 31일에 <성경의 잣대>를 발간하였으나 히브리어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어렵다는 것이 일반화된 생각들이었습니다. 좀 더 쉽게 책을 써야 하겠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으나 사역의 일정에 쫓기던 차에 성도님들이 많이 읽고 계시는 한글개역 성경에 성경의 잣대를 접목하여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정확한 개념으로 <천지창조>를 발간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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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균석 목사가 심열을 다해 최근 발행한 ‘천지창조’와 성경 난해구절을 히브리 원어 성경으로 해설한 최초의 해설서. (구입: 02-444-2227)


 


▷창세기 1장을 성경을 여는 ‘잣대’로 보고, 그 잣대를 통해 성경을 해석하고 있는데, 잣대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 성경이 기록된 이래로 ‘성경의 잣대’라는 말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성경의 잣대가 무엇인지 인식을 하지 못해서 사용을 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잣대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공생애 사역을 하신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고 물과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다고만 알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들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내용을 빠트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공생애 사역의 전체 내용이 잣대 싸움이셨습니다. 창세기 1장이 하나님의 잣대입니다. 이 하나님의 잣대를 사람의 잣대로 변개시켜서 율법을 지키려하는 자들이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제사장들입니다. 예수님이 이들과 처절하게 싸우신 내용이 잣대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잣대와 사람의 잣대가 싸운 것입니다. 사복음서 내용 전체가 이 잣대 싸움의 내용인데 이 내용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잣대가 무엇인지를 모르니까 잣대 싸움이 무엇인지 조차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가 잣대에 대한 말씀입니다.

 

 창세기 1장을 자연현상의 천지만물을 창조한 6일로 온 세계가 보고 있는데 히브리어 원전 성경에는 천지만물을 창조한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천지를 푸른 창공의 하늘로, 지구로 번역이 되었고 창세기 1장 17절에 두 큰 광명을 해, 달로 보고 있으니 다른 모든 것들도 천지만물이 형성된 것으로 맞추어서 번역이 된 것입니다. 인위적인 방법으로 창세기 1장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6일로 만들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앞뒤가 맞지 않고 모순투성이가 되어 버렸음에도 그대로 믿고 있다는 데에 근본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지 않으셨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분명하고 단, 창세기 1장은 인간의 속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양육해서 이끌어 올리시는 과정이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라는 말입니다. ‘날’을 ‘시기’로 부르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역하시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365일의 한 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시기, 둘째시기, 셋째시기는 하나님이 근본 의도하신 높은 뜻이고 하늘들이고 지식의 빛이고 그리스도가 되시고, 넷째시기, 다섯째시기, 여섯째시기는 인간의 마음땅이고 어두움인 무지이고 예수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의 본체가 그리스도 예수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잣대가 되신다는 말입니다.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를 축약한 단어가 ‘힌네(הִנֵּה)’입니다. 창세기에서 시작을 해서 요한계시록까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몇 곳에만 보라, 이리로 라고 번역이 되었을 뿐 전부 번역이 안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나는 ‘힌네(הִנֵּה)’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로 재림해 오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왔을 때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와 똑같이 오늘 날도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가 무엇이냐? 라고 묻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성경을 히브리어로 읽어야 바르게 성경을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히브리어가 왜 중요한가요? 

 

- 예수님께서는 아람어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람어와 히브리어는 자음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아람어와 히브리어는 사전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는 뜻글자입니다. 히브리어 한 단어 속에서는 한 구문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영으로 피조물에게 말씀을 하시면 피조물은 인식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창조하신 천지만물 속에다가 하나님의 의도를 담으셔서 비유와 상징으로 인간이 인식을 하고 분별할 수 있도록 글자화 하신 것이 히브리어 성경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언어를 연구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도하신 높은 뜻과 계획을 드러내어 영적 교혼을 받기 위해서는 히브리어 성경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헬라어 속에는 헬라사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히브리어 성경에 의하여 성경의 맥인 성경의 잣대가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로 익히고 적용되어지면서 통과되어 결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이해하도록 성경을 번역해 놨다고 보는데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영적으로 봐야한다는 건가요? 

 

-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인간의 영을 양육하시기 위해 말씀을 주신 것이지, 육을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육이 영의 말씀을 받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비유와 상징으로 영감에 의해 기록된 것이 성경입니다. 비유와 상징은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말씀은 역시 영감을 받지 않고는 비밀을 풀 수 없는 것입니다. 문자로 된 성경은 하나님의 지식을 알게 하는 수단일 뿐이지, 하나님의 지식의 본체는 비유와 상징을 풀어야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문자로 된 성경을 읽고 지나가는 것은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글자를 읽고 지나쳤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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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깨닫게 한 성경말씀을

국내는 물론 세계 열방까지 나가 전하는 것이 사명이라는 서균석목사는

자신이 히브리어 원전성경을 통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한국교회와의 대화를 요청했다.



 

▷지난 10여년동안 줄기차게 히브리원어로 성경을 보는 시각에서, 기존의 성경을 보는 것과는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성경을 보는데 대해 문제를 삼거나 비판하는 신학자들은 없는지요? 

 

- 기존의 성경을 보는 시각과는 전혀 새로운 시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이 기록된 이래로 창세기 1장은 천지만물을 창조한 6일로 온 세계가 보고 있는데 천지만물을 창조한 6일이 아니라 사람의 영혼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양육해서 이끌어 올리시는 과정의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인 하나님의 잣대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성경을 보는 시각과 전혀 다른 시각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여태껏 창세기 1장이 천지만물을 창조한 6일이라고 보았던 것이 그것이 아니고 인간을 양육하시는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라는 계시의 비밀을 통해 새롭게 생명의 장이 열린 것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나는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라고 여러 번 말씀을 하셨고 그리스도 예수의 재림도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로 오신다는 것도 숨겨졌던 비밀이 열려진 것입니다.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는 비밀입니다. 이 비밀이 열려야 모든 성경의 생명의 장이 열리게 됩니다.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로 하나님이 근본 의도하신 높은 뜻과 계획을 세우셨고 이 하나님의 잣대에 의하여 성경이 진행되어 이루어져가고 이 잣대에 의하여 결론지어 지는 것이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잣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고, 사람의 잣대는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예수입니다. 하나님의 잣대는 성령의 역사고, 사람의 잣대는 육체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잣대는 12년 전부터 세미나를 통해 선포한 내용이며, 8년 전부터 신문지상을 통해 알려진 것입니다. 단, 이번에 <천지창조>와 <성경의 잣대>를 통해 정식으로 논리적으로 체계를 세우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문제를 제기하거나 비판하는 분은 만나본 일이 없고, 오히려 옳은 말씀이라는 격려는 많이 받아왔습니다. 


 

▷한 때는 여러 가지 형편으로 책을 펴내는 것을 포기한 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힘든 일들이 있었는지요? 

 

- 이 올곧은 생명의 말씀을 증거 하는 일은 참으로 외롭고 고독한 길입니다. 지금도 예수님께서 복음을 증거 하실 때와 똑같습니다. 오늘날도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제사장들은 사람의 잣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잣대를 대적하고 있습니다. 기복주의 신앙과 다원주의 사상이 팽배한 이 시대에 생명수를 주는 자는 지극히 적습니다. 생명수에 목말라 갈급해하는 심령들은 혈루증 앓는 여인이 되어 그리스도 예수의 피가 다 고갈되어 버렸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왜 울면서 복음을 전해야 하였는가를 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마음을 닫아 버리고 보지 않고 듣지 않고 깨닫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영적등불이 꺼져갈 때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네 왕을 경유하면서 하나님은 등불을 끄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잣대를 열어간다는 것은 많은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꼭 이 사역을 해야 하는가? 많은 회유도 가졌지만 보여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열어 주신 것을 전하지 아니하면 저는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목사님은 무명인이나 다를 바 없어서 세인의 관심사에서 비켜 있었지만 이제는 한국교회 무대 중앙에 서시게 되어 많은 화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별한 각오가 있으신지요? 

 

- 욥이 의인인데 왜 고난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풀 수 없는 난제라고 많은 목사님들이 말을 합니다. 모두 욥과 같은 고난은 받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의인이 무엇입니까? 자신의 마음땅에 어두움인 무지를 다 깨트리고 소멸시켜 먼지가 된 상태를 말합니다. 좁은 길이 무엇입니까? 의인의 반열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가 되려는 자들은 다 욥과 같은 좁은 길을 첫째시기에서 여섯째시기로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야 합니다. 어차피 고난 없이는 이 길은 갈 수 없습니다. 화살을 맞더라도 하나님의 실존이 바로 세워져야하고 사람의 잣대로 빗나가 있는 말씀을 하나님의 잣대로 바르게 세워 놓아야 합니다. 말씀이 빗나가면 믿음도 빗나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왕국도 빗나가 사람의 왕국으로 전락되어 버리게 됩니다. 제가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환청을 들은 내용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화살을 맞는 것은 당연하지요. 하나님의 원전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고 하나님이 보여 주셨고 깨닫게 하신 말씀을 맥에 의해 논리정연하게 체계적으로 설명해 나가는 말씀을 가지고 그대로 화살을 맞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히브리어 원전 성경을 펴놓고 대상이 누구이든 언제든지 토론의 장을 열 수 있는 마음의 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이나 특별한 계획은 무엇인지요? 

 

- 우선적으로 <천지창조> 책을 영어로 번역을 해서 세계 거민이 다 볼 수 있도록 보급을 할 것입니다. 한국히브리신학에서 교과 과정을 깊이 있게 강의하는 것은 물론이고 요한계시록을 비롯해서 전 성경을 한글 개념화 시켜 세미나를 개최하여 성경의 왜곡된 개념을 바로 세우고 철저하게 산 순교의 역사가 실현되어 하나님의 왕국이 앞당겨져서 이루어지도록 남은여생을 불사를 것입니다. 


/대담 = 홍시환 편집국장